*해우소*

당신을 알고 있는데...

동천 푸른솔 2010. 7. 5. 02:08

잠이 안온다

잠을 이룰수없다

나도모를 허전함 외롭다... 그저 ...외롭다

 

눈물이... 눈물이 흐른다 ...

     .           .

     .           .

     .           .

     .           .

     .           . 


 내가 당신을 알고 있는데

내가 당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어떻게 내가 잠들 수 있겠습니까.

 

당신의 미소를 보지 않고서

내가 실제로 그 미소를 본 적이 있는데

어"떻게 내가 같을 수 있겠습니까.

 

당신의 부드러운 손길로

내가 이렇게 변했는데

 

당신을 향한 갈망으로

나의 마음이 산산조각으로 흩어졌는데

 

당신없이

어떻게 내가 다시 온전해질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