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허리를 위한 운동과 자세
2008. 12. 8. 18:16ㆍ생활에 유익한 정보
물건을 들어올리거나 아기를 안을 때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편 상태에서 그림과 같은 동작 순서로 한다.
설거지나 다리미질을 할 때는 발 받침대를 반드시 써서 교대로 발을 올려놓고 일을 해야 허리에 무리가 없다.또한 허리를 굽혀 세수하는 것도 허리가 아픈 경우 좋지 않으며 차라리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사무를 보거나 컴퓨터 작업을 할 때는 허리를 의자 등받이에 밀착시키고 의자를 앞으로 당겨 허리가 굽지 않는 자세가 되도록 하고, 1시간 이상 작업 시에는 중간중간 허리를 스트레칭하여 휴식을 갖는 것이 좋다. 푹신한 안락의자에 앉을 때는 허리받침쿠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운전 시에는 허리를 운전석 뒤로 바짝 밀착시키고 등받이를 10도 정도 뒤로 젖히고 허리받침을 한 자세가 바람직하다.2시간 이상 계속 운전하지 않도록 하고, 운전을 1시간 하면 5분 정도 차에서 내려 허리 스트레칭을 하여 무리가 가는 것을 피한다.
수면 자세
바로 누울 경우 다리 밑에 베개를 놓아 다리를 약간 구부리게 하고 낮은 베개를 목 뒤에 받히는 자세가 좋고, 옆으로 눕는 경우에는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우고 아래쪽 다리는 펴고 위쪽 다리는 구부리는 자세가 좋다.
가능하면 의자생활을 하는 것이 좋고, 방바닥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거나 그림과 같이 어중간한 자세로 앉는 것은 허리에 많은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바람직하지 못하다.
- 전신적인 체력상태 저하 흡연
- 허리 근력 약화
- 비만
- 습관적 자세불량
- 스트레스 , 우울증
- 술, 약물 남용
- 정신적, 사회적 문제
요통 회복기에 시행하며, 운동은 매일 아침, 저녁에 30분 내로 한다. 모든 운동은 통증이 없는 범위까지 시행하고, 운동 중 허리나 다리에 통증이 오면 그 운동은 중지한다. 통증이 지속되면 담당 의사와 상의한다.
01. 운동의 시작 (기본 자세)
02. 무릎을 가슴으로 가져가기
03. 골반 들어올리기
04. 한발씩 들어올리기
05. 윗몸 반만 일으키기
06. 엎드려 뒤로 다리 들어올리기
07. 허리부분 스트레칭하기
일상적인 허리 통증
급성 손상에 의한 요추부 염좌증 또는 좌상, 자세 불량에 의한 요추부 과긴장증 등으로 대부분 2주 내의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로 좋아진다.
병적인 허리 통증
01. 근육과 인대의 이상에 의한 만성 통증 (근막 증후군 등)
02. 허리 디스크의 이상
(디스크 변성증, 디스크 내장증, 디스크 탈출증 등)
03. 척추 후관절의 이상 (후관절 증후군)
04. 신경의 이상 (척추관 협착증 등)
05.척추뼈의 이상
(척추 불안정증, 척추 분리증, 골다공증성 척추체 압박 골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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